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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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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채용비리 정조준' 금융당국, 14개 은행 채용추천제 집중조사


금융권 채용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칼을 뽑아든 금융당국이 14개 국내은행의 채용추천제도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번 주부터는 금융권 채용비리를 전담해 접수하는 온·오프라인 창구를 만들어 신고를 접수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14개 국내은행에 채용비리 관련 자체점검을 할 때 기준으로 삼을 체크리스트를 배포했다.





전문보기: http://yna.kr/PER87KrDAgx



■ [채용비리기관 해부] 평균 연봉 7천400만원…일반근로자 2.2배



한국마사회, 강원랜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채용비리가 적발되거나 의혹이 제기된 공공기관의 평균 연봉이나 복리후생비, 근속연수 등이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선망의 대상인 공공기관 중에서도 특히 '괜찮은 일자리'인 셈이다. '땅 짚고 헤엄치기'하는 이들 공공기관의 높은 임금과 복리후생비, 직업 안정성 등이 고질적인 낙하산 인사 문화, 허술한 내부시스템 등과 엮이면서 채용비리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yna.kr/ATRC7KqDAfD



■ '칼질의 계절' 국회 예산전쟁 스타트…상임위별로도 격돌



국회에 '칼질의 계절'이 돌아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한 달가량의 예산심사 레이스에 돌입한다. 문재인 정부의 민생·개혁 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예산을 최대한 원안대로 사수하려는 여당과 선심성에 기반을 둔 '포퓰리즘' 예산이라며 검증과 견제를 벼르는 야당의 치열한 한판 대결이 본격화하는 셈이다.



전문보기: http://yna.kr/pDRV7KiDAgj



■ 주택담보대출 금리상승세 주춤…정부경고에 가산금리 내린 곳도



시장금리 상승세를 타고 가파른 속도로 오르던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이번주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혼합형(5년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전주보다 0.01∼0.05%포인트(p) 떨어졌다. KB국민은행이 6일 적용하는 주택담보대출 가이드 금리는 연 3.67∼4.87%로,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의 연 3.73∼4.93%보다 최고·최저치가 0.05%포인트 낮다.



전문보기: http://yna.kr/kDRs7KXDAgd



■ 北, 트럼프 방한에 어떤 움직임 보일까…관망? 도발?



이틀 앞으로 다가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한미정상회담 최대 이슈가 북한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이 어떤 태도나 행동을 취할지 주목된다. 일단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달갑지 않은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hURz7KlDAfH



■ 검찰, '국정원 뇌물 상납 의혹' 박근혜 방문조사 추진할 듯



국가정보원이 청와대에 상납한 40억원 넘는 특수활동비의 실질적 수령인으로 의심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구치소 방문조사를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5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이 국정원에서 받은 돈의 사용처를 확인하기 위해 박 전 대통령을 조사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이미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의 구속영장에 박 전 대통령과 뇌물수수 범행을 공모했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 돈이 결국 박 전 대통령의 지시·감독을 받는 수중에 들어갔다고 판단한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TDRJ7KNDAgE



■ 인사청문 정국 돌입…與, 홍종학 지키기 총력전



'부의 대물림'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문재인 정부 초대 조각의 마지막 퍼즐인 데다 앞서 박성진 후보자가 낙마한 뒤 38일만에 지명한 후보인 만큼 정부와 청와대는 '홍종학 지키기'에 주력하고 있지만, 야권의 기류는 썩 좋지 않다. 격세 증여와 쪼개기 증여, 중학생 딸과 엄마 사이의 차용증 작성까지 각종 의혹이 쏟아지면서 야당에서는 청문회 전 자진 사퇴마저 요구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tDR_7KFDAgk



■ [유커의 귀환] 유커맞이 분주한 유통업계 '중국 마케팅' 재가동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풀리는 조짐을 보이면서 잔뜩 움츠러들었던 국내 유통업계가 다시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를 맞을 채비에 나섰다. 면세점과 백화점들은 중국을 겨냥한 홍보 활동과 각종 행사 등 한동안 사실상 중단하다시피 했던 대(對) 중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측도 한국 업체들과 접촉과 제휴를 늘리며 달라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dDRF7KADAgY



■ 도로에서 기름통 터지는데…4년 전 대책 내고도 '어물쩍'



화물차에 실린 기름통이 도로에 나뒹굴며 폭발해 8명이 사상한 창원터널 사고는 일반 트럭이 유류통을 과적하다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위험물 적재 차량의 정보망이 구축돼 통제만 됐으면 피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을 남긴다.



전문보기: http://yna.kr/NERX7KMDAg.



■ 내년 4월부터 식기 세척제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사용금지



내년 4월부터 가습기 살균제 성분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과 메틸이소티아졸론의 혼합물'(CMIT/MIT)이 든 식기 세척제를 만들거나 수입해서 팔 수 없다. 보건복지부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MIT) 등을 식기 세척제 제조 원료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위생용품의 규격 및 기준' 일부 개정안을 고시하고 2018년 4월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2SRn7KVDAf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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