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단체 '케이파티' 창립…"국가안보·법치 수호"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청년단체 '케이파티(K-Party)'는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에서 회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창립행사를 열었다.
케이파티는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청소년·청년·국민 정치 공동체"라면서 "강한 국가안보를 위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발전·성장을 추구하는 청년들이 중심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애국·애민 정치 실현을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선진강국 통일대한민국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케이파티 청년 회원들은 '청년 정치', '포퓰리즘', '국가 안보' 등 주제로 '청년제일연설대회'를 열었다. 온라인방송 정규재TV의 정규재 주필과 황성욱 변호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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