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3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2천원으로 20% 올렸다.
최광식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에 매출액 1조5천845억원, 영업이익 1천439억원을 내면서 작년 같은 분기 대비 각각 22%, 36% 성장했다"며 "내년에도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중국시장에서 인프라, 광산 개발 등이 늘어나 중대형 장비 판매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올라 매출·이익이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국시장을 뒤따라오는 아시아태평양·신흥시장(APEM)이 중국보다 더 큰 매출을 가져올 것"이라며 "내년 두산인프라코어의 적정주가는 1만원 중반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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