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1월에도 별마당 도서관 명사 특강 행사를 계속 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 무대에서 '스타벅스 리저브와 함께하는 별빛이야기'라는 명사특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4차례의 특강에는 매 회차마다 다른 강연자가 나오고, 강연 시작 전에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샘플을 200명의 고객에게 제공한다.
오는 6일에는 박준 시인이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13일에는 김수영 작가, 20일과 27일에는 '글배우'로 알려진 시인 김동혁씨와 소설가 장강명씨가 각각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0월 행사에서 많은 고객이 더 진행해달라고 요청해 11월에도 계속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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