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오는 4일 낮 12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가 있는 팔미도에서 가을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서는 가을을 주제로 색소폰, 가야금 연주, 민요, 트로트, 통기타 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팔미도에서는 서어나무, 소사나무 군락지를 거닐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해가 질 때 '인천 8경'의 하나로 꼽히는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인천시선관위, 7일 인천대서 '인문학 콘서트'
(인천=연합뉴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인천대 공연장에서 '가을 愛, 민주 愛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행사에는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정의와 민주에 대한 이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지혜 등을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에 앞서 재즈 공연도 한다. 초대권은 선관위 홈페이지(http://ic.nec.go.kr)나 전화(☎ 032-438-1390)로 사전 신청을 받아 배부한다.
부평·인천 힘찬병원 유전자 치료기관 등록
(인천=연합뉴스) 상원의료재단 부평힘찬병원과 인천힘찬병원이 질병관리본부에 유전자 치료기관으로 등록됐다.
이로써 두 병원은 퇴행성관절염 유전자 세포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
이 치료는 절개나 마취를 하지 않고 주사기로 약제를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10∼15분이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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