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국제품질분임조 대회 4년 연속 금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한국전력은 지난달 24~2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ICQCC)에서 4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품질분임조는 기업 현장에서 품질 업무와 관련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실행하는 근로자 집단을 말한다.
한전에서는 이번 대회에 경기본부, 대전충남본부, 경남본부, 경인건설본부 등 4팀이 참가해 모두 금상을 받았다.
ICQCC는 올해 42회째를 맞았으며 이번에는 14개국 368개 품질분임조가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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