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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부, 중국산 스테이플러 심에 최대 59%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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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부, 중국산 스테이플러 심에 최대 59%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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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상무부, 중국산 스테이플러 심에 최대 59% 관세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 정부가 중국에서 생산되는 스테이플러(찍개) 심에 반덤핑 관세를 물리기로 했다.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관리청(ITA)은 30일(현지시간) 중국산 판지상자 봉함용 'ㄷ'자 모양 철사 침에 최대 59%의 반덤핑 관세 부과 예비판정을 내렸다.

    상무부는 상하이웨다(上海悅達)그룹과 항저우화위(杭州華裕)기계, 스탠리 워크스 패스트닝 시스템 등에는 13.74%, 나머지 중국 기업에 대해서는 58.93%의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판지상자 봉함용 철사 침은 탄소봉 또는 합금, 스테인리스 철사로 만든 침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이 철사 침 7천321만 달러어치가 수입됐다.

    ITA의 최종판정 결과는 내년 3월 13일께 나올 예정이다. 독립기관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업계 피해 관련 최종판정 결과는 내년 4월 26일께 발표된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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