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SKB, 오리지널 콘텐츠 적극 공략…"연내 5편 추가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B, 오리지널 콘텐츠 적극 공략…"연내 5편 추가 공개"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오리지널 드라마·예능 콘텐츠 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연말까지 5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11월에 공개되는 '멜로홀릭'과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특히 멜로홀릭은 배우 경수진과 동방신기 정윤호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대 하이틴 드라마 '복수노트'는 인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아역 배우 김향기, 김환희 등이 출연한다.

가수 정준영이 직접 촬영한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정준영 with Drug Restaurant in Europe' '박나래의 복붙쇼 시즌 2'는 이미 제작돼 옥수수를 통해 공개됐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재까지 2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드라마 '1%의 어떤 것', '애타는 로맨스' 등은 750만 이상의 시청횟수를 기록해 큰 인기를 끌었다.

SK브로드밴드 김종원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옥수수는 양과 질적으로 최고 수준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는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고, 콘텐츠 생태계에는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