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불교학술원은 다음 달 1일 해인사 백련암과 '불교기록문화유산 조사·촬영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불교학술원은 백련암에 머무르며 수행했던 성철(性徹·1912∼1993) 스님이 생전에 소장하거나 깊이 연구한 불교 고문헌 2천200여 책(한국 간행본 600여 책·중국 간행본 1천600여 책)을 정밀 조사·촬영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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