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슈퍼시리즈 결승 진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이 새로 호흡을 맞추자마자 거침없는 상승세로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이소희-신승찬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7 프랑스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여자복식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4위 마쓰토모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을 2-0(21-12 21-14)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29일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9위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를 제압하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폴리-라하유는 준결승전에서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이소희-신승찬은 지난주 덴마크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정상에 올랐다.
덴마크 오픈은 이소희-신승찬이 새로 호흡을 맞추고 처음 출전한 대회였다.
이전까지 이소희는 장예나(28·김천시청)와, 신승찬은 정경은(27·김천시청)과 여자복식조를 이뤄 활약해왔다.
하지만 대표팀은 여자복식 파트너를 맞바꿔 이소희-신승찬, 장예나-정경은으로 여자복식조를 재정비했다.
이소희-신승찬이 다시 복식조를 이룬 것은 2015년 9월 초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 때문에 이소희-신승찬의 세계랭킹은 아직 55위에 그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