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 1천980억원 규모 부동산 처분 결정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대한방직[001070]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토지와 건물을 부동산 개발업체 자광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1천980억원으로 자산총액의 53.2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자산 일부 매각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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