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대는 산림과학부 윤혜정 교수가 25일 충남대에서 열린 한국펄프종이공학회 추계학술논문발표회에서 제12회 '가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산상은 산림과학 분야 교육과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가산(可山) 심종섭 전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소호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상이다.
윤 교수는 목재 펄프 기반 신소재인 나노 셀룰로스 연구성과를 비롯한 폭넓은 학술·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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