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커피 전문점 이디야커피는 자체 티 브랜드인 '이디야 블렌딩티' 신메뉴와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관련 기획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디야는 가을을 맞아 '제주청귤 블라썸', '석류 애플라임' 등 블렌딩티 새 메뉴를 선보였다.
가격은 각각 4천200원이다.
또 집에서도 손쉽게 차를 즐길 수 있도록 과일청과 티백으로 구성된 '유자 피나콜라다', '자몽 네이블 오렌지' 등 2종의 제품도 출시했다. 과일청에 따뜻한 물을 넣고 티백을 우려 마시는 방식이다.
가격은 9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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