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공무원·대학생 초청해 '도시재생투어'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대학생 70명을 초청해 '도시재생투어'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재생사업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도시들과 재생정책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참여 공무원과 대학생들은 이달 26일 세운상가에서 열리는 도시재생 전시회 '재생된 미래'를 관람하고 세운상가, 창신·숭인지구, 서울로 7017 등 서울의 대표 도시재생사업지를 견학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도시재생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국제도시재생포럼, 도시재생박람회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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