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84.26

  • 23.37
  • 0.83%
코스닥

852.67

  • 4.84
  • 0.56%
1/2

"전통을 잇자"…전북무형문화재연합회 출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통을 잇자"…전북무형문화재연합회 출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통을 잇자"…전북무형문화재연합회 출범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발전을 위한 연합체가 구성됐다.

전북도 무형문화재 관계자 300여명은 24일 도청에서 '무형문화재연합회'를 발족하고 초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무형문화재 보유자(국가지정 11명, 도지정 83명)와 전수교육 조교, 이수자, 전수 장학생 등으로 구성된 이 연합회의 초대 이사장에는 양성진 임실 필봉농악 양진성 보존회장이 선출됐다.

또 부이사장은 기능대표 고수환씨, 예능대표 왕기석씨 등이 맡는다.

연합회는 무형문화재의 협력과 정보교환, 공동전시, 판로개척 등 무형문화재의 진흥에 앞장서기로 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축사에서 "전북도 무형문화재는 선조들의 삶의 모습과 정신을 계승한 소중한 자산이자 보물"이라면서 "무형문화재 계승과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