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모든 점포에서 '충청남도 신선식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신선식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롯데마트 충청남도의 특산물 브랜드인 '오감' 직송전 형태로 진행하는 행사로, 채소, 과일 등 충청남도의 다양한 신선식품을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 국산 고구마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풍원미'라는 국산 토종 품종의 고구마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주로 판매되는 고구마 품종은 일본산이어서 국산 품종 재배가 줄어드는 실정이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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