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매일유업의 컵커피 브랜드 '마이카페라떼'는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인 장 줄리앙과의 협업을 통해 '찾았다! 나만의 부드러움 #마이카페라떼'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출시 20주년을 맞아 '카페라떼'에서 '마이카페라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는 등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 데 이어 20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
장 줄리앙은 프랑스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작품이 공개돼 국내 20대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이번 협업에서는 마이카페라떼 제품을 즐기는 20대들의 모습을 담은 12점의 일러스트 작품이 공개됐다.
매일유업은 내달 19일까지 '마이카페라떼 X 장 줄리앙 포스터와 함께하는 인증샷 및 업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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