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최근 5년간 개물림 피해 환자 561명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최근 5년간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서 치료받고 건강보험에서 의료비를 지원받은 사람이 매년 1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올해 7월 현재까지 최근 5년간 반려동물(개)한테 물려 피해를 본 사람은 561명이었고, 이들에게 들어간 병원 진료비는 10억6천만원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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