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유무상증자 결정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닥상장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엔터메이트[20640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1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570만주로,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8일이다.
엔터메이트는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0.2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821만5천988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배정기준일은 12월 20일이다.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엔터메이트는 주권 거래가 정지돼 23일 개장 전까지 시간외매매가 성립되지 않는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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