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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말·말·말](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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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말·말·말](20일)

▲ "왕자든 거지든 법 앞에 똑같다는 걸 증명해줘야"(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법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주문하며)



▲ "구치소가 5성 호텔이에요? 저도 살아봤어요"(국민의당 박지원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법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권 침해 주장을 비판하며)



▲ "정치가 좋은 분은 당장 법복을 벗기 바랍니다. 정치를 가까이하면 사법 정의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법 국정감사에서 법관들의 정치 편향을 우려하며)



▲ "금성 공론화위원회와 화성 청와대가 대화하는 느낌이다. (청와대가) 함의를 읽지 못하는 것 아닌가 싶다."(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론화위의 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 결정과 탈원전 정책은 별개'라는 청와대의 입장을 비판하며.)



▲ "계속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주장하던 분들도 환호할 만한 일은 아니다. 입만 열면 공론화위의 불법성을 주장하다가 결과가 나오니까 환영하느냐."(새민중정당 윤종오 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공론화위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한 데 대해.)



▲ "야당들이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우리 국회가 환경단체만 못해요? (공무원 일자리 증원 관련해) 공론화위원회 만드실 생각 없어요? 이 문제가 고리 원전만 못한거냐 이거예요."(바른정당 홍철호 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인사혁신처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공무원 증원 정책을 비판하며)

(서울=연합뉴스)

kyungh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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