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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몰장병 추모행사 24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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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몰장병 추모행사 24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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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몰장병 추모행사 24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서 열린다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와 참전국 외교사절, 국군 장병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념식은 유엔기념공원에 전몰용사를 안장한 11개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헌화, 조총, 묵념, 추모공연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된다.




    기념식에는 미국 참전용사와 유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육·해·공군 장병은 기념식에 앞서 2천306기 묘에 일일이 헌화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기념식 후 오찬행사 때 9년여간 유엔기념공원에서 국제협력실장으로 일해 온 캐나다인 레오 드메이(65) 씨에게 명예 부산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드메이 씨는 6·25전쟁 때 전사해 유엔기념공원에 영면한 앙드레 레짐발드 씨의 아들이다.

    부산시는 이달 말까지 유엔기념공원에서 국화꽃 전시회를 개최하고 부경대에서 유엔기념공원까지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등 400여 명이 함께 걸으며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피스 로드 걷기대회'를 연다.


    또 지난 18일부터 부산시청 시민광장 앞 진입로에 유엔기와 21개 참전국 국기를 게양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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