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으로 고급 한국어 배우세요" 하나다문화센터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주한 외국인과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맞춤 한국어 교실-고급반'을 개설한다.
방송 대본과 신문 등을 활용해 높은 수준의 시사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과 5급에 대비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강의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12시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하나은행빌딩 3층 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5만 원이며 80% 이상 출석하면 돌려준다. 참가 희망자는 27일까지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hanadari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742-6745∼6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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