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닥 새내기' 상신전자 3일 연속 상한가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코스닥 시장의 '새내기' 주식인 상신전자[263810]가 13일에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상신전자는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3만7천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3천300원)의 2.8배 수준이다.
상신전자는 지난 16일 상장되고서 이미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 마감했다.
상신전자는 1988년에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노이즈필터와 리액터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75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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