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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4개 산하기관 통합공채 평균경쟁률 6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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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4개 산하기관 통합공채 평균경쟁률 61대 1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산하 14개 공공기관의 하반기 통합공채 원서접수 결과 94명 모집에 모두 5천746명이 지원, 61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3명 모집에 393명이 몰려 131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경기도문화의전당도 4명 모집에 458명이 지원해 1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경기도시공사(15명 모집) 109대 1, 경기보증재단(2명 모집) 109대 1, 경기도체육회(4명 모집) 98대 1, 경기관광공사(1명 모집) 92대 1 등의 순이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은 한국도자재단으로 2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해 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상반기 통합공채에서는 15개 기관에서 72명을 선발했으며 평균경쟁률은 51대 1이었다.

도 관계자는 "통합공채로 경기도 공공기관이 투명한 채용을 하는 기관이라는 좋은 이미지를 얻은 것은 물론 경쟁률 상승으로 우수 인재 채용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번 통합공채는 도 주관으로 29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면접시험과 최종합격자 발표는 산하기관이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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