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음식점 건물 2층서 불…1명 사망
(신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16일 오후 7시 54분께 전남 신안군 지도읍 지도여객자동차터미널 인근 음식점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 있던 노인 1명이 숨지고 1명이 연기 흡입으로 인한 피해를 봐 병원에 옮겨졌다.
당시 1층 음식점에 있던 주인과 종업원은 대피했으며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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