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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美 육군, 휴전선 일대 北 지하군사시설 상황 주시"


미국 육군이 한반도 유사시 위협이 되는 휴전선 일대 갱도 등 북한 지하군사시설 상황에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군사 전문매체 디펜스뉴스는 더그 윌치 미 육군 신속능력처(RCO) 처장 등 관계자들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고 전하고 RCO는 전자전 수행능력과 위치파악ㆍ항법ㆍ시간설정(PNT) 개선책 등 ROC 우선 과제와 관련한 위협 해소뿐만 아니라 휴전선 주변의 북한 지하군사시설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kLRJ7KgDA_W







■ 檢, 박근혜 청와대 '세월호 조작' 윗선 규명 주력…곧 수사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보고일지 및 위기관리지침의 사후조작 정황을 13일 검찰에 수사 의뢰하면서 '박근혜 청와대'를 향한 수사가 다시 본격화할 전망이다. 검찰에 따르면 청와대는 전날 오후 대검찰청 반부패부에 보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명의의 수사의뢰서에서 보고일지 수정 행위가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에, 대통령 훈령인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 무단 수정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전문보기: http://yna.kr/XMRu7KtDA_e



■ G20, 세계경제 성장 추진력 강화 확인…'구조개혁 적기'



주요 20개국(G20)이 세계 경제 성장 추진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고 이럴 때야 말로 구조개혁 적기라고 보고 정책공조에 나서기로 했다. G20은 아울러 국가 간 자본 흐름의 급격한 변동 등 금융시장 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금융체제 강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G20은 12∼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세계경제 성장 추진력(모멘텀) 유지를 위한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문보기: http://yna.kr/1vRH7K4DA_2



■ "北 해킹능력 세계 7위권…사이버 해킹 절도로 돈벌이"



국방부의 인트라넷인 국방망을 해킹해 A4용지로 1천500만여 쪽 분량인 235기가바이트(GB)의 군사기밀을 빼내고, 미국 영화사 소니픽처스를 해킹한 북한의 해킹 실력이 세계 7위권 이내라고 미국 언론이 진단했다. 미 인터넷 매체 '복스(vox)는 13일(현지시간) "북한은 다른 나라의 정보를 엉망으로 만들 수 있는 사이버 능력을 갖춘 7개국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북한과 함께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이란, 프랑스를 7개국으로 꼽았다.



전문보기: http://yna.kr/MvR77KkDA_c



■ 기름값 고삐 풀렸다…휘발유 가격 11주 연속↑



기름값이 거침없이 뛰고 있다. 최근 국제 유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국내 기름값도 따라서 오르는 모양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6원 오른 ℓ(리터)당 1천503.1원을 기록, 11주 연속 올랐다.경유 가격도 전주 대비 2.7원 상승한 1천294.0원/ℓ로 집계됐다. 12주 연속 상승세다.



전문보기: http://yna.kr/9NRy7KVDA_.



■ '軍 댓글공작' 임관빈 前실장 혐의 부인…檢, 추가소환 검토



제18대 대선을 전후해 벌어진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해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임관빈(64) 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환된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이 김관진 전 장관에게 보고한 사실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에서 조사받은 임 전 실장은 군 사이버사의 불법 정치활동 보고를 받았는지, 김 전 장관 등 윗선에 보고했는지 등을 추궁하자 완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rNRa7KGDA_R



■ 정부 '탈원전 드라이브'에 한전·한수원 입장 '어정쩡'



새정부가 탈원전·탈석탄 정책을 추진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공기업의 처지가 미묘한 상황에 빠졌다. 특히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정부가 장차 없애 나가겠다는 원전의 운영 및 기술 개발의 주체라는 점에서 입장이 더욱 어정쩡한 상황이다. 공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자니 정부 정책 방향과 맞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나가자니 기업의 존립 기반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보기: http://yna.kr/ENRD7KKDA_7



■ 한은도 3% 성장전망 동참할까…가계대출·실업률도 관심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성장률 제고 지시로 올해 성장률 3%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내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발표한다. 가계대출이나 실업률 추이를 보여주는 지표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한은은 오는 1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한다.



전문보기: http://yna.kr/hLRs7KeDA_E



■ 9월 환전액 2조8천억원, 올해 최고치…"추석연휴 해외여행 영향"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시중은행을 통한 환전액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KEB하나, 우리, NH농협)에서 이뤄진 외화 현찰 매매(수출입 자금 거래 제외)는 미화 기준으로 약 24억8천500만 달러(약 2조8천억원)에 달했다. 이는 올해 최고치이며 작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월평균 실적 19억2천500만 달러보다 약 29.1% 많다.



전문보기: http://yna.kr/0OR87KcDA_I



■ 전국 맑고 밤부터 구름…큰 일교차 주의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9.4도, 인천 10.8도, 수원 6.7도, 춘천 5.3도, 강릉 9.2도, 청주 9.3도, 대전 9.2도, 전주 10.1도, 광주 13.3도, 제주 18.1도, 대구 12.9도, 부산 13.8도, 울산 13.2도, 창원 14.3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낮에는 18∼22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전문보기: http://yna.kr/VvRJ7KIDA_B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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