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작가 단체 망명북한작가센터, 국제출판협회 가입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탈북작가들의 단체인 국제펜(PEN)망명북한작가센터가 국제출판협회(IPA)에 가입했다.
IPA는 12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PA 총회에서 투표를 거쳐 망명북한작가센터 등 2개 단체에 대해 '찬조회원'(Patron member)으로 가입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망명북한작가센터는 앞서 문인들의 국제단체인 국제펜클럽에 2012년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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