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러시아 타스통신 대표단 귀국
(서울=연합뉴스) ▲ 세르게이 미하일로프 총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타스통신사 대표단이 12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미하일로프 총사장은 체류 기간 김창광 조선중앙통신사 사장과 만나 두 통신사 사이의 교류협력을 발전시켜나가는 문제를 토의했다.
▲ 북러 외교관계 설정 69주년을 기념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12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연회에는 신홍철 외무성 부상, 리광근 대외경제성 부상, 북-러시아친선협회 위원장인 서호원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문재철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과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만경대혁명학원창립 70돌을 맞아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새 우표 3종을 발행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위원장인 리용선 국제태권도련맹 총재가 12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전용남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청년학생대표단이 러시아 소치에서 진행되는 제19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김성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일꾼대표단이 12일 평양에 도착한 뒤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찾아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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