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러 타스통신 대표단, 김정은에 선물 전달
(서울=연합뉴스) ▲ 세르게이 미하일로프 총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타스통신사 대표단이 1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미하일로프 단장은 이날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대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선물을 전달했다. 또 대표단은 만경대, 주체사상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자연박물관 등을 참관했으며 해방탑에 헌화했다.
▲ 리용호 외무상이 11일 요나스 미카엘 웬델 신임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를 만나 담화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참가자들이 지난 10일 만경대를 방문했다고 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가 11일 전했다. 참가자들은 만경대혁명사적관, 대성산혁명렬사릉, 조선혁명박물관, 평천혁명사적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신미리애국열사능,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 능라곱등어관을 방문했으며 예술공연도 관람했다.
▲ 순천메기공장 준공식이 11일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합생산체계가 구축된 공장에는 메기와 열대붕어, 철갑상어를 비롯한 수십만 마리의 물고기들이 자라고 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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