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 도로변 축대 들이받고 운전자 숨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0일 오전 5시 20분께 부산 정관산업로 회동IC 분기점에서 5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정관 방면으로 가던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 오른쪽 축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52)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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