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양계장서 화재…닭 7만여마리 죽어
(홍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8일 오후 7시 59분께 강원도 홍천군 남면 용수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계사 5개 동 3천300㎡를 태웠으며 이 바람에 닭 7만여마리가 죽었다.
이날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소방서 추산 2억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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