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브라질 자동차산업 경제침체 이전 수준으로 빠른 회복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브라질 자동차산업 경제침체 이전 수준으로 빠른 회복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브라질 자동차산업 경제침체 이전 수준으로 빠른 회복세

    올해 1∼9월 생산 27%↑ 판매 7.4%↑ 수출 55.7%↑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자동차산업이 지난 수년간의 침체 상태에서 벗어나며 빠르게 활기를 되찾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브라질자동차산업연맹(Anfavea)에 따르면 생산과 판매, 수출 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고용 실적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9월 생산량은 198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 늘었다. 9월 생산량은 지난해 9월보다 39% 넘게 증가했다.

    판매량은 162만대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7.4% 늘었다. 9월 판매량은 지난해 9월보다 24.5% 증가했다.



    수출량은 56만6천300대로 지난해보다 55.7%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접국 아르헨티나에 대한 수출 비중이 70%를 차지했다.

    생산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올해 들어서만 근로자가 5천100명 늘었다. 전체 고용 인력은 12만6천300명이다.


    연맹은 올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270만대, 판매량은 7.3% 늘어난 220만대, 수출량은 43% 늘어난 74만5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전망이 맞으면 브라질 자동차산업은 지난 2014년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을 내게 된다.




    지난해 판매량은 2015년보다 20.2% 감소한 205만대에 그치면서 2006∼2007년 수준으로 위축된 바 있다. 2006년과 2007년 판매량은 193만대와 246만대였다.



    판매량은 2012년에 380만대로 정점을 찍고 나서 2013년 377만 대, 2014년 350만 대, 2015년 257만 대, 2016년 205만 대 등으로 감소세를 계속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