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템플스테이 및 사찰음식, 뉴욕 접수
-- 템플스테이와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
-- 템플스테이 홍보행사, 뉴욕 아스토센터에서 9월 24~30일에 성황리 개최
--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사찰음식의 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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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17년 10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17년 9월 24~30일 세계 문화의 도시 뉴욕에서 ‘템플스테이와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주제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전시회, 체험 및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뉴욕 시민뿐만 아니라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뉴욕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그리고 한국의 관계자들, 문화예술재단 및 뉴욕의 현지언론에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소개했다.
1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뉴욕 아스토센터에서 다양한 템플스테이 활동과 사찰음식 시식을 체험했다. 일련의 활동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연등 만들기였고, 호응이 좋은 요리는 쌈밥과 천연 감자칩이었다.
템플스테이 전시회를 찾은 많은 참가자가 ‘템플스테이와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체험할 것을 추천했다. 대회는 내년에 개최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는 홍보행사 기간에 뉴욕 사람들에게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다른 쪽에서는 정부인사, 사업가, 문화예술인, 언론인 및 저명한 요리사가 사찰음식연회에 참석했다. 메밀전병과 감자옹심이 죽 등과 같은 다양한 사찰음식이 대한민국 강원도로부터 직접 공수됐다.
뉴욕에서 유명한 Jean-Georges 레스토랑의 요리사 Kenny Pinney는 “담백하고 신선한 맛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재료 본래의 맛을 순수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국과 전 세계에서 약 200만 명의 유튜브 팔로워를 가진 유명한 한식 블로거 Maangchi Kim은 “뉴욕에서 사찰음식을 맛볼 기회를 얻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고추 장아찌에 두부부침은 그 특유의 냄새와 질감을 통해서 한국전통음식의 맛을 느끼게 해줬다. 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찰음식을 소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Bailey와 Tarsha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전통과 사찰음식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특히, 고추 장아찌가 인상적”이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국의 절임 식품과 달리, 이 식품은 요리사의 정성과 기다림의 시간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맛을 품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사찰음식을 소개한 법송 스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되면 템플스테이를 통해 사찰음식과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지 시각으로 9월 29일에 사찰음식에 대한 법송 스님의 강연회가 미국의 유명 조리학교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서 개최됐다. 약 100명의 CIA 교수와 학생이 사찰음식에 대한 큰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이 강연회에 참석했다. 학생들로부터 사찰음식의 전통요리법과 사찰의 특성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이 많았다. 그뿐만 아니라, 아시아 식품을 담당하는 CIA 교수 Michael Pardus는 김치말이 국수, 간장 및 현지 특산 과일을 제공한 것에 대해 법송 스님과 한국불교문화재단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국불교문화재단은 2010년 이래 뉴욕에서 매년 2회 사찰음식 홍보행사를 주최해왔다. 올해 행사는 특별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도록 구성됐다.
문의처: 홍민지
전화: +82-2-2031-2041
이메일: jaime@templestay.com
웹사이트: http://koreantemplefood.com
출처: 템플스테이(Templestay)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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