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군 입대·재입대 자원 청년 179만여 명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대미 비난 성명 이후 군 입대·재입대를 자원한 학생·청년의 수가 179만여 명에 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 제14차 대황소상 민족씨름 경기가 27일과 28일 평양 능라도의 민족씨름 경기장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TV가 29일 전했다. 평안북도의 조명진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또다시 1등 했다.
▲ 북한 교예(서커스) 배우들이 21일부터 24일까지 벨라루스에서 열린 제1차 민스크 국제곡예축전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중앙통신이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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