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 91.46
  • 2.24%
코스닥

916.11

  • 22.72
  • 2.42%
1/7

해수부, '참치 조업량 논의' 국제회의 참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수부, '참치 조업량 논의' 국제회의 참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수부, '참치 조업량 논의' 국제회의 참석

    5∼12일 인도네시아서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 연례회의' 열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제24차 연례회의'에 참석해 회원국들과 참치 조업쿼터를 놓고 논의한다고 3일 밝혔다.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는 대서양·인도양·태평양의 남위 30∼50도 수역에서 서식·회유하는 남방참다랑어(참치)의 보존·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설립된 국제수산기구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8개국이 가입해 있다.


    그동안 이 수역에서 동원산업, 동원수산, 사조산업 등 의 원양어선(2016년 기준 11척)들이 조업해 왔으며, 작년 기준 약 1천121t(약 1천600만 달러)의 어획고를 올린 주요 어장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해수부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현재 쿼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동엽 해수부 원양산업과장은 "우리나라의 입장을 적극 개진해 대표적 고가어종이자 우리의 주력 수출품목인 남방참다랑어의 안정적 조업환경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