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제천 한방엑스포서 추억 남겨요
조직위, 최고의 기념사진 촬영지 5곳 추천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9일 관람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가족들과 추억을 남기기 가장 알맞은 5곳을 선정했다.
조직위가 선정한 5곳은 ▲ 댑싸리와 약탕기 ▲ 엑스포 상징탑 ▲ 코스모스와 갈대가 어우러진 개울가 ▲ 음향오행 색깔 정원 ▲ 한방 생명과학관 앞 자작나무 숲이다.
좋은 풍경만으로는 무언가 허전하다고 느낀다면 엑스포장 한복체험장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이곳에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무료로 다양한 전통 한복을 대여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5곳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명소가 많으니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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