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지방경찰청은 29일 창원서부경찰서 도계치안센터에서 '창원 청소년경찰학교' 문을 열었다.
김해·진주에 이어 도내에서는 세 번째인 창원 청소년경찰학교에는 교육부 4천만원, 도교육청 2천만원, 경남경찰청 1천만원 등 총 7천만원이 투입됐다.
청소년경찰학교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가·피해자 역할극과 심리 상담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찰 장비 및 조사 체험실, 시뮬레이션 권총 사격장 등 체험시설도 마련됐다.
경찰은 청소년경찰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준법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경환 경남경찰청장은 "청소년경찰학교가 학교폭력 예방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소년경찰학교는 현재 경남 3곳을 포함, 전국에 50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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