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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완선·이연수 "매니저 사칭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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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완선·이연수 "매니저 사칭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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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완선·이연수 "매니저 사칭 주의하세요"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KBS 2TV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가수 김완선과 배우 이연수가 매니저를 사칭하는 사람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완선의 소속사 J엔터테인먼트는 "김완선과 이연수 씨의 매니저라며 행사 스케줄을 잡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 인물과 접촉한 업체가 소속사가 다른 곳이라는 사실을 알고 확인 전화를 걸어왔다"고 27일 밝혔다.

J엔터테인먼트는 "김완선 씨는 자사 소속이며 이연수 씨는 기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이라며 "연수 씨에게 확인해보니 사칭한 인물은 매니저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완선은 지난달 변진섭이 소속된 J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올해 4월 신곡 '잇츠 유'가 담긴 베스트 앨범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을 발표한 그는 10월 신곡 '오즈 온 더 문'(Oz On The Moon)을 선보인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바쁜 생활 속에서 잊어버린 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김연수와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에서 변함없는 미모와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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