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은행은 25일 김한 은행장과 임직원, 외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 동탄지점 개점식을 했다.
광주은행이 수도권에 31번째 전략점포를 개점한 동탄2신도시는 12만 가구, 30만 명 규모의 특별계획도시로 현재까지 약 3만 가구 입주가 완료됐다.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입주예정으로 금융 수요가 풍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2015년부터 전략점포 개점으로 수도권 진출을 확대한 광주은행은 지난달 기준 수도권 여·수신 잔액 합계가 11조9천억원으로 2015년 말 6조1천억과 비교해 2배 성장했다.
전체 여·수신 잔액의 32%를 차지하는 수도권 비중을 앞으로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한 광주은행 은행장은 "수도권 진출은 광주은행의 미래 성장엔진을 확보하는 차원이며, 수도권의 풍부한 유동자금을 지역의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게 공급해 숨통을 트게 해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는 등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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