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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자살기도자, 시민·경찰의 기민한 대처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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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자살기도자, 시민·경찰의 기민한 대처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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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자살기도자, 시민·경찰의 기민한 대처로 구조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차 안에서 목숨을 끊으려던 40대 남성이 주차하던 시민이 차 문을 열자 도주, 2차 자살 시도를 하다 수색에 나선 경찰에게 발견돼 구조됐다.




    22일 오전 6시 15분께 광주 북구의 한 연구시설 주차장에서 '누군가 자살 시도했다'는 신고가 112상황실에 접수됐다.


    주차장에 차량을 세우려던 신고자는 '이상하게 주차된 차량을 수상히 여겨 문을 열었는데 차 안에서 연기가 치솟았다'고 경찰에게 진술했다.

    이 남성은 신고자가 문을 열자 곧장 차량을 몰아 도주, 주변 다른 지역에서 2차 자살 시도를 하다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 지구대원들에게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 남성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며, 차 안에서는 미리 써놓은 유서 2장이 나왔다.

    경찰은 이 남성이 자살 시도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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