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민화 양말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홈플러스는 실속있는 명절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양말 선물세트 패키지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화 이미지를 더한 '민화 양말세트'를 다음 달 5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각 상품 박스와 포장지에 매화·난·국화·창포·산수 등 민화 이미지와 함께 양사언 '태산이 높다 하되', 황진희 '산은 옛 산이로되' 등 시조 문구를 넣었다.
홈플러스는 전국 142개 점포에서 조르지오페리·에이비플러스 민화 양말세트를 2켤레 5천900원, 3켤레 7천900원, 4켤레 9천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1+1' 행사도 실시해 가격부담을 낮췄다.
스프리스 2켤레 세트 2천900원, 네파 3켤레 세트 6천900원, 엘레쎄 3켤레 세트 7천900원, PAT 3켤레 세트 7천900원, 레노마 3켤레 세트 9천900원, 푸마·PAT 남녀혼합 4켤레 세트 9천00원 등 다양한 브랜드에 걸쳐 양말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3+1 추가증정 행사도 한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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