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LONGi Solar 회장 Zhong Baoshen, 런던 BNEF 정상회담에 참석
-- "PV가 인류의 주요 에너지원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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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7년 9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LONGi Group (SH601012)의 완전소유 자회사 LONGI Solar가 BNEF(Bloomberg New Energy Finance) ‘에너지의 미래 정상회담’의 주요 후원사가 됐다고 발표했다. BNEF ‘에너지의 미래 정상회담’은 에너지 시장, 산업, 금융 및 정책을 결합한 최고의 포럼으로, 초대장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 포럼은 오늘 런던에서 막을 올렸다.
LONGi Solar 회장 Zhong Baoshen은 “태양광이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전력 솔루션이 된 이 시점에서, 블룸버그 정상회담에서 PV 3.0 시대의 도래를 논의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LONGi Solar는 ‘중국 태양광 발전 산업의 붐과 그것이 PV 그리드 패리티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의 이해’라는 주제로 정상회담 만찬을 열 예정이다. 중국은 2013년부터 세계 최대의 태양광 발전 시장으로 부상했으며, 올해만 해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 증가분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40GW 이상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중국 정부는 중국 내 태양광 발전 산업의 성장을 가속하고, 태양광 발전 비용을 석탄 수준으로 내리고자 2020년까지 86.5GW에 달하는 신규 공공시설 규모급 PV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Zhong Baoshen 회장은 “PV3.0은 태양광 혁명의 3단계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며 “2017년 전 세계적으로 설치된 PV 용량은 300GW를 돌파했으며, 계약된 태양광 전력 가격은 $0.03/kWh 미만으로 급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약 5년 후에는 태양광 발전 용량이 1테라와트(TW)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중국의 석탄 발전 용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PV3.0 시대에는 PV와 다른 환경친화적인 에너지원이 인류의 주요 에너지원이 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LONGi Solar 소개
LONGi Solar는 고효율성 단결정 태양 전지와 모듈을 제조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이다. 본사가 중국 시안에 있는 LONGi Solar는 일본, 유럽, 북미, 인도 및 말레이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다. LONGi Solar는 LONGi Group (SH601012)의 완전소유 자회사다. 세계 최대의 단결정 실리콘 태양 웨이퍼 공급업체인 LONGi Group은 연말까지 웨이퍼 용량 12GW를 기록할 예정이며, 2019년까지 20GW로 늘릴 계획이다. R&D에 대대적으로 집중하는 LONGI는 태양열 발전소를 포함해 단결정 실리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활약하고 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0919/1945745-1
LONGi Solar, ‘중국 태양광 발전 산업의 붐과 그것이 PV 그리드 패리티에 미치는 영향과 국제적 시사점의 이해’라는 주제로 정상회담 만찬 개최
출처: LONGi S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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