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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테너 임웅균과 가을 클래식 여행' 음악회 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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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테너 임웅균과 가을 클래식 여행' 음악회 연다(종합)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테너 임웅균과 가을 클래식 여행' 음악회를 연다.

공연에는 테너 임웅균을 비롯해 소프라노 이현주·신지연, 바리톤 장광석·조현일, 피아니스트 김진호, 무용가 시현정 등이 무대에 올라 20여 곡을 선보인다.

로시니·베르디 등의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 피아노 연주와 금관 5중주, 플라멩코 춤 등을 즐길 수 있다.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임웅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는 경복궁타령, 목련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7곡을 들려준다.

행사는 서초구가 24일까지 진행 중인 '서리풀 페스티벌'의 하나로 마련됐다. 서초구 주민인 임웅균 교수는 이번 음악회에 재능나눔 형식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방배로42길에서는 도자기 핸드 페인팅, 맞춤 향수 제작, 가죽 팔찌 만들기 등이 열리는 '공방 축제'가 펼쳐진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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