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골득실·득점까지 같은 맨유-맨시티, 알파벳 순으로 1·2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골득실·득점까지 같은 맨유-맨시티, 알파벳 순으로 1·2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골득실·득점까지 같은 맨유-맨시티, 알파벳 순으로 1·2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에버턴과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4-0으로 완승하며 시즌 4승(1무)째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4승 1무, 승점 13으로 동률을 이뤘다.

    심지어 두 팀은 골 득실(+14), 득점(16점), 실점(2점)도 같다.


    프리미어리그 규정에 따르면 순위를 정할 때 승점이 같으면 골 득실과 다득점을 따지는데, 이날 현재 순위표에는 맨시티가 1위, 맨유는 2위로 나타나 있다.

    모든 수치가 같은 두 팀의 순위는 어떻게 갈렸을까?



    영국 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현재 순위는 알파벳 순서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고 지역까지 같은 두 팀의 이름 중 결국 '시티(City)'와 '유나이티드(United)' 때문에 1·2위가 나뉜 것이다.


    이런 사례가 처음도 아니다.

    2014-2015 시즌에도 20라운드 이후 첼시와 맨시티가 14승 4무 2패(승점 46), 골 득실 +25, 득점 44점으로 모든 수치가 다 같았는데, 알파벳 순으로 첼시가 중간 순위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물론 이는 순위표상에서만 나타나는 것일 뿐 실제로는 두 팀의 순위는 같다고 봐야 한다.

    시즌 최종 순위를 가릴 때는 이런 상황이 이어지지 않는다.



    정규리그가 끝나고 모든 기록이 같을 때 우승팀이나 강등팀, 각종 대회에 출전해야 할 팀을 가려야 할 경우 중립 경기장에서 단판 승부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국내 K리그에서는 승점-다득점-골 득실-다승-승자승-벌점-추첨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중간 순위에선 승자승까지 같을 경우 공동 순위로 표기된다는 게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설명이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