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 충주, 제천, 영동, 음성, 단양 등 충북 도내 6개 시·군 915곳이 '2018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5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18억원을 지원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충북에서 선정된 곳 가운데 단양 군립 노인요양병원, 청주혜능보육원, 저소득층 주택(394가구) 등 사회 취약계층의 시설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도는 이 사업으로 연간 1천400가구가 상용하는 화석연료 대체 효과를 거두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천332t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충북의 사업 선정 규모는 전국 최대"라며 "도와 시·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발굴에 힘써 온 것이 결실을 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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