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71.33

  • 40.99
  • 1.50%
코스닥

872.53

  • 10.38
  • 1.20%
1/4

도종환 장관, '몬트리올 영화제 수상' 허철 감독에게 축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도종환 장관, '몬트리올 영화제 수상' 허철 감독에게 축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도종환 장관, '몬트리올 영화제 수상' 허철 감독에게 축전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제41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첫 영화 경쟁' 부문에서 영화 '돌아온다'로 금상을 받은 허철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도 장관은 "이번 수상은 한국영화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 또 하나의 쾌거"라며 "우리 영화인들이 앞으로도 좋은 영화로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돌아온다'는 막걸리 가게 단골들 앞에 낯선 여인 주영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배우 김유석, 손수현이 주연을 맡았다.

허 감독은 앞서 '영화판'(2011), '미라클 여행기'(2014)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몬트리올 국제영화제는 캐나다 퀘벡 주의 몬트리올 시에서 열리는 40여 년 전통의 영화제다.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