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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삼성SDI, 내년 자동차 전지 흑자전환…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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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삼성SDI, 내년 자동차 전지 흑자전환…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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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투 "삼성SDI, 내년 자동차 전지 흑자전환…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삼성SDI[006400]가 내년에 자동차용 전지 부문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전사 영업이익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12일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3만8천원으로 올렸다.


    소현철 연구원은 "삼성SDI가 정보기술(IT)용 전지 출하 증가 등으로 하반기에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겠다"며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3.4% 증가한 1조6천489억원으로 추산되고 영업이익은 338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4분기에는 자동차용 전지 사업부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3천50억원에 달하는 등 전 사업부 실적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73% 늘어난 59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자동차용 전지 사업 부문 실적이 내년부터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4분기 자동차용 전지 매출액이 올해 4분기 대비 53% 증가한 4천678억원에 이르고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 320억원의 12배가 넘는 4천136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헝가리 자동차용 전지 공장 가동으로 유럽 전기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며 "수요에 따라 헝가리 라인 추가 증설도 가능하겠고 2020년까지 국내 울산 자동차용 배터리 라인 증설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기차 출시에 소극적이던 도요타와 폴크스바겐이 공격적인 전략으로 선회했다. 내년부터 자율주행 전기차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면서 삼성SDI의 주가 강세도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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