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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15일 제3회 치매 학술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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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15일 제3회 치매 학술심포지엄 개최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은 오는 15일 병원 대강당에서 국내외 알츠하이머 전문가들을 초청, 제3회 치매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명지병원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알츠하이머병의 병태생리,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세계적인 타우 단백질 관련 연구의 권위자인 첸타푸(Chen, Ta-Fu) 타이완국립대병원 교수와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한다.

한설희 건국대병원 교수와 이재홍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첸타푸(Chen, Ta-Fu) 교수가 '알츠하이머에서 타우 단백질의 역할', 서상원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박선아 KAIST KI헬스사이언스연구소 교수가 '알츠하이머병의 질병 치료 전략'을 발표한다.

2013년 2월 민간병원 최초로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발족한 명지병원은 산하 기구로 '백세총명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백세총명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경도 인지장애 예방과 관리, 치료 및 연구,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3점이 주어지는 이번 치매 학술심포지엄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전화(☎031-810-6141) 또는 이메일(neuro-info@naver.com)로 하면 된다.

n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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