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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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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한국,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한국 축구가 '타슈켄트의 기적'을 일궈내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6일 새벽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 원정경기에서 전후반 90분 공방을 펼쳤지만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문보기: http://yna.kr/PLRM6K4DAu2



■ 文대통령, 러시아로 출국…오늘 푸틴과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6∼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1박 2일 일정으로 러시아 방문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하는 연쇄 정상외교를 펼치고 주요 외교어젠다인 신(新)북방정책의 첫발을 떼는 계기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문보기: http://yna.kr/i0R_6K1DAt0



■ 백악관 "지금은 북한과 대화에 초점 맞출 시점 아니다"



미국 백악관은 5일(현지시간) 북한의 6차 핵실험 해법과 관련해 "지금은 북한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출 시점이 아니다"고 밝혔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 및 경제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 북한과의 대화는 백악관의 초점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반도 비핵화는 트럼프 정부의 우선순위라며 "우리는 더 안전하고 비핵화된 한반도를 계속해서 밀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yna.kr/7LR26KcDAuP



■ 北외무성 "美 제재압박 책동에 우리식 대응방식으로 대답할것"



북한 외무성은 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 움직임을 비난하면서 "우리식 대응방식으로 대답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우리가 단행한 대륙간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 시험을 놓고 미국이 앞장에서 규탄 놀음을 벌리며 반공화국 제재책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변인은 "대륙간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 시험은 우리가 선택한 병진의 길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정상적인 공정으로서 그 누구도 흐지부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yna.kr/j1RO6KPDAtu



■ 美, 불법체류 청년 80만명 추방결정…한인 1만명도 쫓겨날 위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불법체류 청년의 추방을 유예하는 현행 '다카'(DACA·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프로그램을 폐지키로 결정했다. 다만 다카 프로그램 폐지에 따른 혼란과 충격을 덜기 위해 6개월의 유예기간을 뒀다. 이 기간 의회가 입법을 통해 추방대상 청년(일명 드리머·Dreamer)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는 취지에서다. 다카 프로그램 폐지 결정으로 인해 어릴 때 불법 이민한 부모를 따라 미국에 들어와 학교와 직장을 다니는 약 80만 명의 청년이 미국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됐다.



전문보기: http://yna.kr/MLR26K2DAuk



■ '맞벌이해도…' 외벌이와 소득격차 6분기만 최저



올해 2분기(4∼6월) 맞벌이와 외벌이 가구간 소득 격차가 6분기 만에 가장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의 질 악화로 맞벌이 가구 중 부소득자의 소득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맞벌이 가구와 맞벌이외 가구의 평균 소득은 각각 547만3천원, 369만3천원을 기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N0R36KSDAt9



■ 추석 황금연휴때 병원·약국가면 30∼50% 비용 더 내야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 때 아파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이용하면 평일 때보다 비용을 30∼50% 더 내야 한다. 6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추석 열흘 연휴 기간은 이른바 '토요일·야간·공휴일 가산제'가 적용된다. 이 장치는 토요일이나 공휴일, 평일 야간 때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진료를 받거나 약을 지으면 평소와는 달리 진찰료 및 조제료를 30∼50% 더 부담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전문보기: http://yna.kr/B_RH6KpDAtZ



■ 생리대 부작용 신고 보름새 74건…위해성 논란 전에는 '0건'



생리대를 쓰다가 부작용을 겪었다는 신고가 올해 들어 8월 중순까지 한 건도 들어오지 않다가 '릴리안 사태'가 불거진 이후 보름사이에 74건이 한꺼번에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www.drugsafe.or.kr) 사이트를 통해 올해 보고된 생리대 부작용 사례는 총 74건으로, 모두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 사이에 들어왔다. 안전관리원은 의약품 등의 부작용 정보 등을 수집하고 피해구제 상담을 하는 전문기관이다.



전문보기: http://yna.kr/D0Rn6K7DAtZ



■ 무자격자가 약 판매…종로·남대문 대형약국 무더기 적발



서울 종로·남대문 일대 대형약국에서 약사 자격증이 없는 판매원들이 약을 팔다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도매약국'이란 이름을 내건 이들 약국에선 무자격 판매원이 의약품은 물론 반드시 처방전이 있어야 하는 발기부전치료제도 판매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기획 수사를 벌여 약사법 위반 혐의로 대형약국 6곳, 의약품도매상 1곳을 적발하고 14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e0Rp6KlDAtn



■ 전국 흐리고 가을비…남부·제주 내일까지 최대 80㎜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에서는 비가 내리겠다. 7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경남 남해안, 제주도가 30∼80㎜다. 제주 일부 지역에서는 12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다. 전북과 경남(남해안 제외)은 20∼60㎜, 충청과 경북은 5∼40㎜, 울릉도·독도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낮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문보기: http://yna.kr/jLRa6KBDAuz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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