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상태 4가지 색으로 표시…내년에 10곳 설치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4일 대기오염 농도를 색깔로 표시하는 '공기 알리미 신호등'을 시청 정문 앞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에게 미세먼지, 오존, 대기질 농도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다.
공기 알리미 신호등은 대기 상태가 좋으면 파랑, 보통은 녹색, 나쁨은 노랑, 매우 나쁨은 적색으로 표시한다.
내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10곳에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김용호 시 녹색환경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마스크 착용이나 외출 자제 등의 적절한 대응방법도 함께 알려줘 시민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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